세계통신사업자연합회 (GSA, Global mobile Suppliers Association)는 16일(영국 현지기준) 발간한 정규 보고서 ‘Evolution to LTE Report(LTE로의 진화 보고서)’에서 SK 텔레콤이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음을 확인했다.
해당 보고서는 “SK텔레콤이 6월 26일 세계 최초로 CA(carrier aggregation)기술을 상용화해 최대 15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라고 언급했으며, ‘글로벌 LTE-A 현황’을 정리해 LTE-A 상용화 계획을 밝힌 12개국 16개 이통사 중 현재 유일하게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자임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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