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에는 이철희 서울대병원 교수가 임명됐다. 이 교수는 서울대병원의 IT자회사인 이지케어텍 대표를 역임했다. 2009년부터는 보라매병원장으로 3년째 재직 중이다.
헬스커넥트의 CDO(최고개발책임자·Chief Development Officer)는 육태선 SK텔레콤 헬스케어사업 본부장이 겸임한다. 육 본부장은 헬스커넥트에서 미래형 혁신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또 ▲모바일 기반의 자가 및 일상 건강관리 모델 및 서비스 개발 ▲ICT 기반의 디지털병원 해외 진출 ▲대한민국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한 통합 R&D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회사명 `헬스커넥트`는 서울대병원의 핵심 역량인 `헬스`(의료 기술 및 노하우)와 SK텔레콤의 핵심 역량인 `커넥트`(통신을 포함한 ICT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합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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