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또 "올해는 양적인 팽창보다는 평균판매단가 상승과 고수익 판매구조 정착, 원가 절감폭 확대 등을 통해 질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비정규직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며 "판매보증충당금의 과도한 전입과 예상외의 지분법평가이익 축소 등을 감안할 때 매우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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