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게임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 인수추진

  • 등록 2010-08-26 오전 9:15:11

    수정 2010-08-26 오전 9:15:11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NHN(035420)이 게임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 인수를 추진 중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액션 롤플레잉게임 드래곤네스트의 개발사로, 일본과 중국에서의 흥행으로 급성장했다.

NHN 관계자는 26일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고, 다른 개발사들도 물색중"이라고 말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지난 2007년 이은상 대표와 박정식 개발총괄 이사가 설립한 120여명의 직원을 둔 회사다. 웹젠과 판타그램 출신 개발자들이 주류를 이뤄 드래곤네스트를 개발해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 관련기사 ◀
☞NHN, 기술 노하우 담은 서적 출간
☞NHN, 인터넷 관련 인문·사회과학 연구 지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제네시스 GV80 올블랙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