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7일 자사가 직영하고 있는 전남 영광 청보리 목장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한우 목장으로는 처음 `환경친화 축산 한우농장(1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보리 목장은 23개 항목에 대한 평가(200점)에서 160점 이상을 받아 인증을 받았다. 18만1819㎡(5만5000평) 규모의 청보리 목장은 현재 1000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인증 획득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한우를 20% 할인판매한다. 목장 등심로스는 kg당 8만8000원에, 양지 국거리와 목장 불고기는 각각 4만3000원과 2만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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