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나 또는 알고 있더라도 본인이 소속된 지자체별(시도·시군구별) 전체 보장내용을 한 눈에 비교하기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광역자치단체(시·도)와 기초자치단체(시·군·구)의 보장내용을 동시에 확인하거나, 지자체 간 비교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진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시민안전보험 조회 서비스 추가로 “국민이 놓치기 쉬운 정보를 챙겨주고,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면서, “앞으로도 BIGIN이 다양한 빅데이터를 모으고 활용하는 플랫폼이 되어,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