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는 글로벌 앰배서더 가수 제니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헤라는 뷰티 철학인 ‘힘들이지 않고도 정교하게 완성하는 고감도 컨템포러리 룩’을 전파할 예정이다. 헤라의 대표 제품인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과 센슈얼 누드 글로스,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만으로 연출하는 3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제니는 캠페인 영상에서 메이크업 룩과 함께 ‘명민하게 표현되는 나다움의 확장’이라는 메시지를 자신만의 다채롭고 당당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헤라는 이번 캠페인에서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의 새로운 색상 ‘00P1’호를 출시한다. 이 색상은 반투명한 커버와 맑은 베이지 핑크빛으로 블랙 쿠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은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피부 톤업과 선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더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센슈얼 누드 글로스도 △체리쉬 △누디스트 △이노센트 △플러티 등 네 가지 색상이 추가 출시된다. 제니는 화보에서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21N1’호와 센슈얼 누드 글로스 체리쉬, 센슈얼 립앤치크 01호 얼리라벤더를 각각 사용했다.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을 포함해 아모레몰, 카카오 선물하기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헤라가 글로벌 앰배서더 제니와 함께한 화보. (사진=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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