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시장은 “군수 1년 하다가 부패로 감옥 갔다 온 사람,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받고 있는 사람 등 부패전력이나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또다시 군수 하겠다고 돌아다니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이번에는 또다시 보궐선거 걱정없는 깨끗한 사람이 내 고향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선거인 매수)로 재판을 받던 김부영 군수의 극단적 선택으로 공석이 된 창녕군수 보궐선거는 오는 4월5일 치러진다.
전날 집계된 후보등록 현황을 보면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7명이 도전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