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HL 디앤아이한라㈜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원에 지을 예정인 아파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계약조건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춰 계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투시도 (사진=HL 디앤아이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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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인 4%를 적용한다. 이 밖에도 규제지역해제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자금 부담을 줄였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지역과 주택 수에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한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 타입 173세대 △84㎡ B 타입 13세대 △84㎡ C 타입 25세대 △84㎡ D 타입 53세대 △84㎡ E 타입 54세대 △98㎡ 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다.
또한 계약에 대한 부담 최소화 방안으로 계약금 5%, 중도금 대출 고정금리 등 현금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규제지역해제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됐으며,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