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자회사 뉴프라이드모터스 지분 총 100% 취득

26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잔여 지분 49% 양수
  • 등록 2016-01-27 오전 7:46:37

    수정 2016-01-27 오전 7:46:53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뉴프라이드(900100)는 에스에이치모터스가 보유하고 있던 자회사 뉴프라이드모터스(옛 에스에이치모터스)의 지분 49%(24만5000주)를 26억원에 양수 받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21% 수준이다. 뉴프라이드모터스는 자동차 수입·판매가 주요 사업인 업체다. 지난해 11월 뉴프라이드가 전환사채를 발행해 지분 51%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에 잔여 지분을 취득해 이 회사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뉴프라이드는 이와 함께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목적으로 26억원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만기이자율 7.0%, 사채만기일 2019년 1월 26일이다. 전환가액 7773원으로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월 26일~2018년 12월 26일이다.

▶ 관련기사 ◀
☞ [특징주]뉴프라이드, 중국 TV·인터넷 홈쇼핑 진출 소식에 급등
☞ 뉴프라이드 "화장품 업체 실사 중…미확정"
☞ 뉴프라이드, 홍콩 계열사에 30억 대여 결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 앞둔 쌍둥이 판다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