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5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s)’에서 쇼핑환경 디자인 부문에 선정되며, 국내 유통·면세점 업계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환경,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1950년 시작되어 지난해 말 65회째 시상식을 개최하고, 그 정통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식, 재질, 구성, 콘셉트, 기능, 환경친화성 등 제품 및 디자인 영역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