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새해를 맞이해 부담은 줄이고 생활 속 편리함은 높인 ‘원 바이 원(One by One)’ 홈IoT 요금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원 바이 원 요금제는 연결되는 기기 종류에 따라 개별 서비스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기계당 월 1천원(VAT 포함 1,100원, 단말기 금액 별도)부터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집안 내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연결해주는 IoT허브와, 원하는 IoT 기기 1종을 선택해 월 2천원이면 홈IoT를 체험해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우리집 가스밸브를 집 밖 어디에서나 상태를 확인하고 잠글 수 있는 IoT가스락, 무심코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잡아주는 IoT플러그, 음성으로 불을 끄고 켤 수 있는 IoT스위치 등 평범한 일상을 스마트하게 바꿔주는 다양한 홈IoT 상품을 선보였다. 린나이코리아와 제휴한 IoT 보일러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 가전업체와 적극적인 제휴 활동도 펼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는 작년 출시 3주만에 1만명을 돌파하고 최근 9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