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해당 보도는 기존에 시장에서 나오던 향후 SK의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을 가정한 얘기”라면서 “이미 이런 얘기 보도는 많이 됐다”고 전제했다.
한편 이날 한 언론은 SK그룹이 통신계열사인 SK텔레콤을 둘로 쪼개는 지배구조 대수술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SK텔레콤 인적분할을 통해 SK하이닉스 지분 20%를 보유하는 SK하이닉스홀딩스(가칭)를 신설한 뒤 이를 그룹 지주사인 SK(주)와 합병시키겠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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