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13일 서울시 강서구와 ‘자원봉사 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강서구는 다양한 사회공헌 정보를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행정편의 등을 지원한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와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도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열린 ‘자원봉사활동 협약식’에 참석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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