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강서구와 민관 협력 사회공헌 추진

  • 등록 2015-08-14 오전 8:39:27

    수정 2015-08-14 오전 8:39:27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13일 서울시 강서구와 ‘자원봉사 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강서구는 다양한 사회공헌 정보를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행정편의 등을 지원한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와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도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열린 ‘자원봉사활동 협약식’에 참석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 관련기사 ◀
☞유가는 멀고 메르스는 가깝다…날지 못하는 항공株
☞아시아나, 2분기 614억 영업손실 기록…'메르스 직격탄'(상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