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조200억원을 기록하면서 2조원대 분기 영업이익으로 복귀할 것”이라며 “물량과 평균 원·달러 환율에서 컨센서스 상회 요인이 있었지만 유로와 루블화 약세, 판매보증충당부채전입액 증가가 이를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는 시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조명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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