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국제 신용등급 강등..2%↓

  • 등록 2013-11-26 오전 10:08:16

    수정 2013-11-26 오전 10:08:1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포스코(005490)가 국제 신용등급이 떨어졌다는 소식과 함께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4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 대비 2.0% 하락한 31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포스코의 외화표시 채권등급을 ‘Baa1’에서 ‘Baa2’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무디스는 신용등급 강등 이유에 대해 포스코의 높은 부채와 제철업계가 직면한 어려운 펀더멘털, 포스코의 부채 축소 조치 이행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 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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