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르완다 정부와 IT 합작사 설립

  • 등록 2013-09-25 오전 9:11:03

    수정 2013-09-25 오전 9:11:0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르완다 정부와 시스템 통합(SI) 및 IT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합작회사는 르완다 정부, 국책연구기관, 민간기업 대상으로 SI, IT 프로젝트를 수행함과 동시에 4G LTE 전국망 구축 관련 IT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김홍진 KT G&E부문 사장은 “이번 합작회사 설립은 KT와 르완다 정부 양측 모두에게 큰 기회”라며, “르완다에게는 일자리 창출 및 사회, 경제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ICT 산업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르완다에서 2007년 와이브로 구축을 시작으로 2008년 국가 백본망, 2010년 전국 광케이블망, 2011년 매니지드 서비스(통신망 관리·컨설팅) 구축 등 다양한 ICT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 관련기사 ◀
☞UHD·기가인터넷, 25일부터 엑스포 부산에서 전시
☞KT, 태평양 횡단 케이블 건설 추진
☞[포토] 국내 최초 KT ‘광대역 LTE' 체험 행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