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국 IBK기업은행 영업점에 폐 휴대폰 수거함을 비치해 고객들이 폐휴대폰을 편리하게 기부하도록 했다. 모아진 폐 휴대폰은 금속자원으로 재활용되며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에 전액 사회공헌 단체인 ‘드림투게더’(http://idreamtogether.org)에 기탁할 예정이다.
KT 측은 “폐 휴대폰 1대가 단순히 자원 재활용을 위한 기부를 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부 문화로까지 확대되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KT "인접대역 할당 반대는 재벌들의 꼼수"
☞[여의도 TOPIC] 롯데하이마트(071840)
☞코스피 약보합권..'일본 오르고 중국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