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헤라 옴므는 환절기 보습 관리는 물론 밝고 환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뿌리는 타입의 ‘셀 브라이트닝 인텐시브 톤 업 에센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발효 공정을 통해 얻어진 천연 유래 검류인 젤리믹스를 젤리 형태로 만들어 유효 성분을 안정하게 함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뿌리는 타입으로 에센스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피부가 건조할 때 수시로 사용하면 된다.
또 천연 각질제거제인 살리실산과 단백질 분해 효소인 케라티네이지가 피부 노폐물을 관리해 맑고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헤라 관계자는 “차 안이나 사무실 책상 등에 두고 피부가 건조해질 때마다 얼굴에서 약 20cm 떨어진 위치에서 눈을 감고 가볍게 3~4회 분사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가격(70㎖)은 4만5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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