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株, 절대 저평가 수준..`단기 적극 매수`-NH

  • 등록 2011-04-29 오전 8:22:58

    수정 2011-04-29 오전 8:22:58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NH투자증권은 29일 통신업종에 대해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이라며 단기적으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통신서비스 업종내 투자 매력도는 SK텔레콤(017670)에 이어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SK브로드밴드(033630) 순으로 높다고 평가했다.     김홍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서비스 업종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만큼 다음달 초부터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 요금 인하 안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5월초에 발표될 예정이어서 악재 소멸로 인한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또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현재 주가수준이 절대 저평가 상태인 점도 투자매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시 환경 변화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통신주가 대안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통신서비스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SK텔레콤을 제시했다. 통신주 가운데 가장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IFRS 적용시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에 불과해 저평가 인식이 확산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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