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PF대출 부담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2분기에 PF대출과 관련해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했고 8.29부동산 대책 등으로 부동산시장 침체가 둔화되면서 추가적인 부실이 대규모로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대형 건설사의 부도뉴스가 최근 거의 없어 2분기와 같은 대규모 충당금 적립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최선호주로는 KB금융(105560)과 하나금융을 추천했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벨류에이션 매력과 M&A 이슈가 여전히 살아있고 PF대출 비중이 낮아 충당금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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