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100년 후에도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김종갑 사장이 지난해 3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참석해 그 의지를 다졌다.
윤리경영실천서약에는 법규준수, 성실한 직무수행, 부정행위에 대한 신고의 의무 등이 담겨있다.
경영진단담당의 천명환 상무는 이번 서약식에 대해 “경영층이 직접 서명함으로써, 윤리준법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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