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존 출시 이후 약 15개월 동안 기분존을 이용한 고객들의 요금을 분석한 결과 총 사용요금은 129억여원이었다. 실제 청구된 요금은 51억여원으로 기분존을 통해 소비자들이 약 78억여원의 통신비를 절감한 것.
또 기분존 가입자는 15개월 동안 월 평균 1만원 가량의 통화요금을 할인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지난 8월13일 기준으로 기분존 누적가입자는 40만여명에 달한다.
한편 LG텔레콤은 최근 ‘이색 서명운동’, ‘수다박스’, ‘수다파티’ 등의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통해 기분존 홍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