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 출시

힙한 Z세대 겨냥 세련된 디자인 특징
알루미늄 병제품 출시,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초'
  • 등록 2024-08-23 오전 8:57:57

    수정 2024-08-23 오전 8:57:5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오비맥주가 트렌디한 공간에서 쿨하게 즐기는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을 출시한다고 23일 발겼다. 카스 알루 보틀은 카스가 힙한 감성을 추구하는 Z세대 취향에 맞춰 내놓은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 패키지다.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알루미늄 병제품 출시는 카스가 최초다.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 (사진=오비맥주)
카스 알루 보틀은 트렌디한 Z세대를 겨냥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광택감이 돋보이는 유광으로 처리해 브랜드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차갑게 해주고, 그립감을 살린 병 모양 덕분에 카스 프레시 특유의 상쾌한 맥주 맛을 한층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이 장착되어 페스티벌, 트렌디 포차, 홈파티, 캠핑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맥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

오비맥주는 473ml의 알루미늄 병제품 카스 알루 보틀을 8월부터 페스티벌, 트렌디 포차 등에서 우선 선보인다. 카스 알루 보틀은 8월 2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4 카스쿨 페스티벌 (CassCool Festival)’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카스는 올가을부터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도 카스 알루 보틀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카스는 국내 맥주시장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투명병 ‘올 뉴 카스’ 도입, 유흥용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병제품 출시 등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제품 혁신에 힘쓰고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1등 맥주 카스가 힙한 감성의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차별화된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