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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캠 플러스’로 연속해서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연사’ 기능을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추가했다. ‘캠 플러스’는 ‘G5’에 장착해 마치 DSLR 카메라 그립처럼 사용 가능한 모듈이다.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받아 ‘일반 촬영’ 모드에서 ‘캠 플러스’에 장착된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1초당 10장, 최대 30장까지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캠 플러스’의 버튼 조작으로 연속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일반 폰으로 느낄 수 없는 촬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철훈 상무는 “소비자 의견을 경청하고 신속하게 반영해 출시한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했다”며 “앞으로도 발 빠른 고객 대응으로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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