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루보, 최규선 회장 인수 발표 후 이틀째 '급락'

  • 등록 2015-06-15 오전 9:08:51

    수정 2015-06-15 오전 9:08:51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루보(051170)의 주가가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의 경영권 인수 발표 이후 이틀째 급락 중이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루보는 전 거래일 대비 11.50%(645원) 내린 4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시 여의도 소재 전국경제인연합회 17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엘앤케이를 통해 루보의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 11.2%(351만 6129주)를 확보했다”며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진을 전면 교체, 경영권 확보를 공식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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