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컴투스(078340)가 게임 흥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체 플랫폼에 대한 기대까지 더해지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4.82%(2400원) 오른 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5만2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컴투스는 최근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워’ 등이 잇따라 흥행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게임빌과 통합플랫폼이 해외에서 성과를 내리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날 NH농협증권은 컴투스와 게임빌의 통합 플랫폼에 해외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