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목표주가 28만원에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몰이 작년 하반기 오픈해 금년 하반기부터 기간차 효과가 소멸되고, 온라인몰의 실질영업이익률(OPM)도 작년 -8.9%에서 -4.9%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이마트의 영업가치를 백화점 대비 20% 할인한 11배로 적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 출점이 없어 성장성이 가장 낮았던 현대백화점의 평균 PER가 10~11배였고 대형마트의 업태매력이 백화점 대비 낮은데다 신사업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이마트의 EPS 성장률이 10% 안팎일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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