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온산공장이 오는 3월부터 조기가동에 들어가면 올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5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2조원 돌파, 영업이익률 8%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글로벌 정유사들과 비교해 봤을 때, S-Oil의 주가수익비율(PER) 7.4배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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