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S증권은 "삼성물산의 주가는 올해 들어 17% 가량 조정받았다면서 삼성전자가 1% 상승한 것과는 비교된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타 투자자산 이익까지 고려했을때 삼성물산의 주사는 PER 8.4배 수준으로 지난 3년간 평균 10배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삼성물산의 건설 사업 또한 그룹의 영향으로 저점을 치고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그룹 수준액은 지난해 2조1000억원에서 올해 2조5000억~3조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순이익 또한 올해와 내년에 각각 23%와 2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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