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서울지역 공급예정 물량은 왕십리 뉴타운2구역 1136가구를 포함해 총 3986가구다.
국토해양부는 주택건설업계의 6월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집계한 결과, 수도권과 지방(4531가구)을 합쳐 모두 2만314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경기 지역에서는 대림산업과 GS건설이 수원 권선동에 1753가구, 극동건설이 파주 문산에 1006가구, 대우건설(047040)이 성남 단대동에 1140가구, SK(003600)건설이 수원 정자동에 3498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5월 아파트 공급실적은 전국 1만5422가구로 최근 3년(2007~2009년) 5월 평균(2만7776가구) 대비 44% 줄었다. 수도권도 1만328가구로 집계돼 최근 3년 4월 평균(1만6471가구)에 비해 3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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