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LG텔레콤은 앞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트위터 사이트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로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첫 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설정해 놓으면, 그 이후엔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계속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다. 또 관심대상으로 등록해 놓은 트위터들의 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트위터에 댓글이 달리면 휴대폰으로 알림 문자가 온다.
한편, LG텔레콤은 내년 초 한국판 트위터인 `미투데이`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로 개발해 OZ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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