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더 그레이트 패션페어’ 연다…브랜드 3배 확대

  • 등록 2024-11-06 오전 6:14:37

    수정 2024-11-06 오전 6:14:3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더 그레이트 패션 페어’를 열고 180개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이 여성 의류 매장에서 겨울 아우터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올해 패션 페어는 전년대비 참여 브랜드 수가 3배 이상 늘어났다. 주요 혜택으로 기존 적립률의 2배를 적립해 주는 ‘한섬(020000) 더블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임’, ‘마인’, 랑방컬렉션’, ‘시스템’, ‘오브제’ 등 한섬 브랜드 구매 시 기존 5% 마일리지에 추가 5%를 적립해 준다.

‘아미’, ‘자크뮈스’, ‘가니’, ‘준지’, ‘띠어리’, ‘갤럭시’ 등 삼성물산(028260) 대표 패션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할인율도 높아지는 프로모션을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30만·60만·100만·3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 구간별 각 5·7·10·15% 할인율이 적용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대표 브랜드 ‘보브’, ‘지컷’, ‘톰보이’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성복 브랜드 ‘지고트’, ‘아이잗바바’, ‘모조에스핀’에서는 기존 10% 할인가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키즈 상품군이 첫 참여한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키즈 라인인 ‘마리떼 키즈’도 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서는 안무가 ‘리아킴’이 론칭한 국내 유일 댄스웨어 브랜드 ‘싱귤러’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국내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 소속 댄스팀이 일일 판매사원으로 등장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같은 기간 롯데월드몰 지하1층 팝업존에서 영 컨텐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디미트리블랙’ 팝업스토어를 오프라인 최초로 열고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상품 구매 시 브랜드별 감사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에서는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한정으로 파자마를 증정하며 ‘커스텀멜로우’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에서는 40만원 이상 구매 시 패딩 머플러 또는 룸슈즈를 점포별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중 참여 브랜드의 시즌 신상품을 롯데카드로 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2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브랜드별로 7%에서 최대 12%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매주 주말 3일간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이번 패션 페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패션 그룹사 참여와 함께 풍성한 혜택까지 더해졌다”며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전 시즌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