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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초콜릿’은 ‘ABC핫초코’(원컵/스틱, 각 1800원, 7900원)으로 변신해 핫초코로 즐길 수 있고 ‘핵짱셔요’ 젤리는 제로스파클링 음료(각 1900원) 2종(스트로베리/키위애플)로 출시된다.
이어 다음달 12일에는 ‘쌀로별’의 구수한 맛을 전통주로 만든 ‘쌀로별주’(2500원)와 편의점 인기 핫바 ‘의성마늘프랑크’를 활용해 ‘의성마늘프랑크롤’(3600원), ‘의성마늘프랑크피자빵’(3600원) 등 냉장빵으로 선보인다.
이마트24와 롯데웰푸드간 협업상품 9종은 고객들에게 익숙한 브랜드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쇼핑의 재미를 높이고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업상품을 위해 이마트24는 약 8개월간 30여개가 넘는 상품 아이디어를 롯데웰푸드에 제안하고 협의해왔다.
협업상품 중 일부(핵짱셔요 제로스파클링 2종, ABC핫초코10입)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트레이더스(ABC핫초코 30입)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빵빠레소프트스낵은 노브랜드 매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이은보라 이마트24 일반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익숙한 맛을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조합에 반응하는 MZ세대 고객들에게 이번 협업상품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