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이며 오디션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전형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서울시오페라단 ‘리골레토’에서 질다, 만토바 공작, 막달레나 등 주·조역으로 참여하게 된다.
700석 이상 규모 전문 공연장에서 오페라 공연(갈라 제외) 참여한 경험이 있는 성악 전공자(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국적 불문)라면 응시할 수 있다. 서류 접수 마감은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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