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학 K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주력 고객사향 카메라모듈 판매량이 줄고 LED 사업의 실적이 더욱 악화하면서 지난해 4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지만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해 재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전방산업 악화를 감안해 올해 예상 BPS를 1.8배에서 1.5배로 축소 적용하면서 목표주가가 낮아졌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큰 폭의 적자를 시현한 2011년 이후 최저점에 머물고 있어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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