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국내 최초 싱크대 배수관 전용 살균세정제 ‘Mr.홈스타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싱크대 배수관은 청소가 어려워 주로 뜨거운 물이나 락스를 붓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하지만 심한 악취가 발생하는 것까진 해결하긴 어렵다. 반면 이 제품은 반응 컵에 2가지 용액을 부어 넣으면 끝난다.
제품 내 동봉된 컵을 배수구에 넣고 2가지 용액을 차례대로 부으면 산소거품이 배수관의 세균을 제거해 악취를 해결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반응 컵 바닥의 작은 구멍과 측면 홈을 따라 거품이 배수관에 착 붙어 천천히 타고 흐르기 때문에 I자형의 싱크대 배수관, 대형 배수관, 거름망까지 청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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