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터키 남부 시리아 접경 철수권고

  • 등록 2014-10-03 오후 1:12:15

    수정 2014-10-03 오후 1:12:1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외교부는 미국 주도의 ‘이슬람국가’(IS) 공습으로 치안이 악화되고 있는 터키 남부의 시리아 접경지대에 ‘철수권고’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3일 발령했다.

앞서 외교부는 터키 동남부 하카리, 시르트, 시르낙, 반, 디야르바커 지역에 대해서는 적색경보를 내린 상태이며, 시리아는 여행금지국(흑색경보 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외교부는 “긴급한 용무가 아닐 경우 방문을 연기 또는 취소하고, 이 지역에 거주 중일 경우 특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하며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관련기사 ◀
☞ 정부, 시리아에 100만 달러 추가 인도적 지원
☞ 네덜란드, 이라크 내 IS 공습 참여..시리아는 제외
☞ 美 시리아 공습, 세계경제 악재 우려
☞ 러, 美 시리아 공습 반발 ..국제법 위반 논란일 듯
☞ [원자재 시황]美 시리아 공습에 유가·금값 상승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