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지난달 29일 개관한 ‘아크로리버 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해 모두 2만여명(추정)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최고 38층 15개동에 1620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이중 이번에 분양하는 건 전용면적 59~178㎡ 515가구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학군, 지하철 역세권, 편의 시설 등 입지다.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장우현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및 전매 제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5일 1~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계약은 16~18일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1600-9099
| ▲지난달 29일 문 연 ‘아크로리버 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 안에서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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