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 '10월 위기설'에 이틀 연속 하한가

  • 등록 2013-09-24 오전 9:10:55

    수정 2013-09-24 오전 9:10:5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동양그룹이 ‘10월 위기설’에 이틀 연속 하한가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동양(001520)은 전일 대비 14.97%(143원) 내린 812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인 동양시멘트(038500)도 14.90%(365원) 내린 2085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동양네트웍스(030790)는 전일 대비 6.88%(65원) 하락한 880원, 동양증권(003470)은 5.76%(155원) 내린 2535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그룹은 계열사의 기업어음(CP) 만기 도래, 자산 매각 차질 등으로 법정관리까지 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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