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CTV교통정보 다음 맵에 적용한다

다음맵 CCYV 정보 150개→526개로 확대
  • 등록 2013-04-15 오전 9:37:21

    수정 2013-04-15 오전 9:37:2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CCTV 교통정보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기존에 다음지도 앱 및 다음 포털 맵에서 서울시설관리공단의 CCTV영상정보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번에 KT와 계약을 하면서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정보뿐만 아니라 KT가 구축한 교통정보망과 경기도청의 CCTV영상정보까지 연계해서 제공하게 됐다.

이로써 기존의 150여개 정도의 CCTV정보가 526개까지 확장됐다.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도로 등 고속화도로뿐만 아니라 교통량이 많은 송파, 강남 등 서울 주요 시내도로의 교통정보도 볼 수 있게 됐다.

김석준 KT 로밍&데이터사업담당 상무는 “이번에 제공하는 CCTV 교통정보는 상시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차량흐름이 가장 많은 지역의 교통정보라는 측면에서 시민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정보 서비스의 퀄리티 향상과 서비스 제공 범위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KT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서울 및 수도권 지역 CCTV 교통정보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제공한다. KT제공.


▶ 관련기사 ◀
☞KT "모카 가입하고 카페베네 쿠폰 받자"
☞지니(Genie)가 봄맞이 ‘벚꽃엔딩' 쏩니다!
☞KT,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웹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