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항공은 파나마를 기점으로 항공기 79대로 64개 공항, 29개국에 취항하고 있다. 아비앙카-타카그룹은 아비앙카항공이 62대 항공기로 56개 공항, 18개국에, 타카항공이 46대의 항공기로 130개 공항, 22개국에 각각 취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은 LA, 뉴욕 등 미주를 거쳐 파나마, 콜롬비아 등 중남미를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코파항공과 아비앙카-타카그룹 항공을 이용할 경우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원스톱 체크인, 상호라운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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