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순이익이 7575억원으로 큰 폭 증가했고 2분기 순이익도 7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건설사 및 저축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부실이 은행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감과 동행의 자사주 매각에 따른 오버행 이슈로 코스피 대비 주가 상승률이 낮았다"면서도 "2009년 유암코 사례에서 볼때 배드뱅크 설립에 따른 은행별 출자규모와 추가 손실가능성은 크지 않고 오버행 이슈 또한 상반기내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