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011810)그룹은 30일 저녁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제12대 대한조정협회장 취임식을 갖고, 조정협회의 새 수장으로서 공식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2013년 2월까지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시스템 구축과 대표선수 지원 ▲ 지원제도 마련을 통한 신규 팀 창단 ▲ 생활체육과의 연계를 통한 생활레저 스포츠로의 육성 등을 '3대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박상은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 도지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이진방 선주협회장 등을 비롯해 정·관계 및 체육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제물포 고등학교 졸업(71년) △고려대 법학과 졸업(80년) △범양상선㈜ 입사(79년) △범양상선㈜ 기획본부장 전무(2004년) △STX팬오션㈜ 대표이사 사장(2005년) △한국선주협회 부회장(2007년~현재) △STX팬오션㈜ 대표이사 부회장(2008~현재) △STX그룹 해운·지주부문 총괄 부회장(2008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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