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부진한 주택지표로 하락 마감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분위기다. 경기회복이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는 우려가 고개를 들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다만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면서 낙폭은 다소 제한되는 분위기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7.18포인트(0.43%) 떨어진 1651.97을 기록 중이다. 국내증시와 함께 출발한 일본증시도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운수장비 건설업 기계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다. 다만 하락폭은 1% 안쪽으로 크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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