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태웅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09%와 82% 증가한 2097억원 339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태웅의 매출구성은 풍력부품이 49%, 화학·플랜트 부품 22%, 선박엔진 부품 19% 등으로 경쟁사중 가장 안정적인 제품구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진소재도 4분기 매출 1260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사상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전망이다.
또 "자회사인 용현비엠(지분율 33.2%)의 풍력 매출이 확대되면서 이익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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