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급등했지만 전날 중국증시가 4.5% 급락, 해외 부문에서 호재와 악재가 엇갈리고 있다.
뉴욕증시만 보거나 상하이증시만 참고할 수 없는 코스피시장 참여자들의 고민이 반영된 듯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선물옵션만기일을 앞둔 불안감도 반영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고 기관은 매도우위다.
대형주보다 소형주 흐름이 양호하다. 업종별로 엇갈리고 있다.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이 상승하는 반면 운수창고, 전기가스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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