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혼조세..상하이· 뉴욕 영향력 중첩

  • 등록 2007-09-12 오전 9:18:36

    수정 2007-09-12 오전 9:19:32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12일 코스피시장은 상승출발했지만 이내 혼조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급등했지만 전날 중국증시가 4.5% 급락, 해외 부문에서 호재와 악재가 엇갈리고 있다.

뉴욕증시만 보거나 상하이증시만 참고할 수 없는 코스피시장 참여자들의 고민이 반영된 듯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선물옵션만기일을 앞둔 불안감도 반영되고 있다.

오전 9시 17분 현재는 전날보다 0.31포인트 내린 약보합세다. 60일 이동평균선인 1848포인트를 중심으로 방향모색을 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고 기관은 매도우위다.

대형주보다 소형주 흐름이 양호하다. 업종별로 엇갈리고 있다.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이 상승하는 반면 운수창고, 전기가스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시총상위종목들도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 등 대형 IT주는 상승하고 있고 현대중공업(009540), 신한지주 등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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