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태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8조 100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7.8%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D램 가격 안정화로 반도체 부문은 양호하다”라며 “환율 하락과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통신 부문의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낸드 플래시 가격 안정화로 메모리 부문 실적 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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