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5분 현재 다음은 전거래일대비 14.98%(1만1700원) 상승한 8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음의 시초가는 8만9800원으로 아예 개장하자마자 곧바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사실상 거래량도 많지 않다. 현재 다음의 거래량은 9506주에 불과하다. 하루 평균 3만~8만주 가량이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크지 않은 규모다.
신한금융투자 또한 11만5000원, 우리투자증권 11만원, 하나대투증권 10만2000원, 현대증권 10만5000원, KTB투자증권·이트레이드증권도 10만원 등 대다수의 증권사가 합병 이후 다음의 주가 상승에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