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엘라스틴 신제품 ‘엘라스틴 바비’ 헤어케어 10종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 간 ‘애프터 바캉스 트렌디 헤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샴푸·에센스·트리트먼트 등 ‘엘라스틴 바비’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달 31일까지 전국 약 330개의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강렬한 자외선과 바닷물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말했다.
대표 제품인 ‘엘라스틴 바비 데미지리스 퍼펙션 에센스’는 실크 단백질 성분을 함유해 여름철 푸석하고 거친 머릿결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행사가격인 8800원대(80㎖)에 구입 가능하다. 트리트먼트(200㎖)와 샴푸(350㎖)도 각각 행사가 7200원대, 8800원대에 판매된다.
한편 이번 신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응모권 추첨을 통해 32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2명)에겐 쉐라톤 워커힐 호텔 숙박권을, 2등(30명)엔 바비 인형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홈페이지(http://www.oliveyo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